부산 광안대교, 황령산 봉수대

첫 카메라로 D5300을 구매하고, 얼마안되어 D300을 구매하였었습니다.

지금은 D750을 사용하고 있지만요.

보급기, 중급기, 풀프레임 순서대로 차근차근... 업그레이드를 했네요

저에게 있어 첫 출사는 D300과 함께 황령산 봉수대에서 찍은 광안대교였습니다.

카메라에 대해 무지했던 저는 야경을 찍으러 가면서 삼각대조차 들고가지 않아.. 같이 갔던 형에게 빌려서 찍어보았습니다.

조금더 넓게 찍어보았습니다.

벌써 다녀온지 8개월이 흘렀네요. 그만큼 나의 내공도 늘었겠죠?

기회가 된다면 조만간 다시 방문해서 얼마나 다른 사진을 만들어 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